안전보건 담당자 전문성 강화 및 재해예방 문화정착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틀간의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법령 이해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재해예방 추진 방안 등으로 구성되며, 담당자들이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관 간 재해예방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도출된 의견은 향후 공무원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한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선영 재해예방실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보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공직 내 재해예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년 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재해예방 교육계획) 운영일자 인원 권역 장소 3월 27일(목)~28일(금) 50명 수도권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월 24일(목)~25일(금) 50명 충청권 대전 문화공간예능 28일(월)~29일(화) 50명 강원권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 5월 22일(목)~23일(금) 50명 호남권 광주 광주교통공사 29일(목)~30일(금) 50명 영남권 대구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5회 250명 5개 권역 변경출 기자 사진...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의 재해예방 교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