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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 고취 시켜 인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희망 전하는 강연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은 지난 24일 오후 3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탈북 간호장교 출신이자 사업가와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순실 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강연을 통해 동기부여와 열정, 삶의 자세, 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 역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문화와 삶의 태도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전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 1...특강 중인 이순실 안보 강사 사진 2...국민의힘 최영호 대표로부터 감사장 받은 이순실 강사(오른쪽) 사진 3...특강 후 참석들과 기념 촬영한 모습
이번 특강은 ‘북한 바로알기, 감사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순실 강사가 직접 경험한 북한의 현실과 대한민국에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자유의 소중함 등을 이야기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 시켰다.
이순실 강사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TV조선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북한과 대한민국의 문화 차이를 알리고, 인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해 왔다.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최영호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민들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아야 한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기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