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과 3개 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참여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환, 이하 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2025년 선배시민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기관장과 담당자를 비롯해 치매서포터즈, 환경사랑, 똑디 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42명이 함께했다. 발대식에는 기관장과 담당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봉사단 소개, 운영 방향 안내, 활동 일정 논의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노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윤리,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 필수 교육이 이루어졌다. 종합복지관 조성환 관장은 “앞으로도 봉사단원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변경출 기자 사진...선배시민봉사단 통합 발대식 후 교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