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기위한 자천 타천 후보군들의 자신알리기 행보가 빨라지면서 지역정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이현출(53∙정치학박사) 국회입법조사처 전 심의관은 7월23일자로 국회입법 조사처를 사직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전 심의관은“그동안 한나라당 중앙사무처 14년, 국회 13년의 경력 등에다 정당∙국회에서 잔뼈가 굵어온 국회전문가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이나 예산확보를 위해 여의도와 의령∙함안∙합천을 연결하는 핫라인으로써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준비된 일꾼과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합천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2012년에는 한국정치학계에 명성이 높은 한국정당학회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9년까지 한나라당 중앙사무처에서,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박사 후 연수,이어 2003년 이후에는 국회에서근무해 왔다. 함안군 군북면 출신의 부인 이정숙 변호사는 함안 이 씨로 군북 초등(54회), 군북 중(30회),마산제일여고를 졸업하고 제33회 사법고시에 합격, 현재 서울법원 조정센터의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국여성변호사회 멘토 단장으로서 후배들의 진로나 경력관리 등 지원에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 편집부 sisa9898@naver.com ▲ 학력 및 경력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하고 입지 다지기에 들어간 인물은 의령에서는 이호영씨, 합천에서는이현출씨, 함안에서는 김충근,조진래, 주영길씨 등 5명이다.
이들은 나름 새누리당 공천에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지역 정가에 자천 타천으로 국회의원 후보로 꾸준히거론되어온 이 전 심의관은
만간 함안∙의령∙합천 지역에‘경남지역발전연구원’을 개원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과 지역의 민원 및 군민숙원사업 문제점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자신감을밝혔다.
-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1997)
- 한국학중앙연구원 초빙연구원(2000)
- 일본오사카시립대 객원연구원(2001)
- 여의도연구소 기획부장 / - 한나라당 중앙사무처 국제부국장
- 국회도서관 입법정보연구관
- 국회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장(2007-2012)
-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심의관(2012-현)
- 한국정당학회 회장(2012).
▲ 저서 및 논문 / 수상
- 매니페스토와 한국정치개혁(2006, 건국대학교출판부)
- 제19대 총선 현장리포트(2012 푸른 길, 공저)
- 대통령선거와 시대정신(2012 오름, 공저) 외 다수.
- 문화체육부 우수학술도서상(2006) 다수
- 국회의장 표창(2011) / - 대통령 표창(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