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의령읍 서신마을(이장 한병길) 임원진들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개최한‘정월대보름맞이 불우이웃돕기 지신밟기’행사 때 참여한 풍물패 노리마당 단원 중 4살짜리 꽹가리 신동이 화제가 됐다. 노리마당 김성국(47∙고성군) 단장의 아들인 4살짜리 도현이가 꽹가리를 치고 흥을 돋구면서 인기를 끌었다.
경남 고성군에서 꽹가리 신동으로 불리는 도현이는‘스타킹’출연 2회를 비롯해‘세상에 이런 일이’등의 TV에 3번이나 출연해 지역에서는 아빠와 함께 유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