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보다
세월은 저만치 앞서가
늘 잡을 수 없는 거리에서
지방화시대 미래를 지향하며
발전 향한 끝없는 의지
크고 작은 시련
새로운 길 향해 쉼 없는 날개
뜨거운 가슴으로 호흡하며
맑고 밝은 생각들 가득 찬
초록빛 물살 타고
새 이름으로 태어 난
의령시사 신문이여
누군가 그 길 향한 의지 있어
의령 향해 심장 소리 높여가고
향기 가득한 꽃으로 피어
가슴 가슴에 기쁨 가득 전해주니
활자 하나하나에 지혜로운 세상 열려
새롭고 아름답게 빛날 미래
세계 향한 큰 걸음 이제 시작 되었으니
걸음마다 축복으로 가득 찬 향기의 꽃밭 이루고
길이 있었기에 가슴 뛰는 감동
사람 사는 세상 훈훈한 인정 베풀고
활자에 가득 담은 사랑
세상 밝히는 등불 되어
의령시사 신문 영원하소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령문인협회 이미순 회장이 지방화시대에 지역신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령시사 신문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기원하면서 축시를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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