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의령, 함안, 창녕 등지에서 1,500여명 참석 “오직 국민과 여러분만 섬기는 참된 일꾼 될 것”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2시 밀양시 삼문동에서 박상웅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선거 지역구인 밀양, 의령, 함안, 창녕 등지에서 현역 지방의원들을 비롯해 전직 시장, 군수, 지방의회의장, 단체장, 각 지역 유지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5선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낸데 이어 이상조 전 밀양시장, 진석규 전 함안군수, 김채용 전 의령군수는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판기 전 창녕군의회 의장은 김진백 전 창녕군수 대리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진태 강원지사,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박찬종(5선 국회의원) 전 신정당 대표, 김진백 전 창녕군수, 진석규 전 함안군수, 김채용 전 의령군수, 박혁규 전 국회의원, 정종섭 전 국회의원, 문헌일 구로구청장, 이범래 LH공사상임감사, 손승진 산자부 LPG사업단 대표, 이헌석 전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한충희 전 UN차석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500여개의 화환을 보내와 박 예비후보의폭 넓은 인맥을 가늠할 수 있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박상웅과 함께 건강한 미래 사회를 건설하자”며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최고의 정치적 목표로 여기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에 헌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적으로 소외 되고 낙후한 지역,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 “상대적 차별과 양극화를 극복하여 하나 되는 대한민국, 하나 되는 지역 사회로 건강한 미래 사회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반드시 우리 지역을 인구 소멸이 아니라 미래가 밝게 보이는 역동적인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 국회에 가서도 모든 특권을 다 내려놓고 가장 청렴하고 도덕적인 자세로 오직 국민과 여러분만 섬기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농산물 가격안정 및 농산물 유통개혁을 비롯한 농업 발전정책 등 핵심적인 발전 방안 현실화 추진 ▶준 혁신도시 지정, 주요 국가 공기업 5개 이상 이전 유치 추진 ▶밀양 나노 2차 산업단지 조기건설 추진 ▶창녕 국제 온천휴양도시 건설 국가사업 추진 ▶창녕 대합산단 철도 연결사업 추진 ▶밀양 및 가야 전통시장 현대화 추진 ▶함안~창원간 천주산터널 개통 추진 ▶의령 친환경 식품가공산업단지 조성 등 추진 박 예비후보의 학력 및 경력이다. ►밀양중, 마산고, 서울대 졸업 ►행정학석사, 정치외교학 박사(수료)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 자문위원(전) ►윤석열 대통령 선대위 조직통합 수석부본부장(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지원 상근 부본부장(전) ►중앙당 인재영입위원(전) ►중앙당 중앙연수원 부원장(전) ►중앙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전) ►중앙당 중앙위 외교통상위원장(전) ►중앙당 부대변인 등 역임 사진..1천 500여명이 참석한 박상웅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