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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민들은 갑질 막말 의령군의회 쓸어내자’ 행사 개막식 때도 무대 옆에서 1인 시위 예정 속보=의령군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동생활공원에서 개최하는 ‘2023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행사장 입구에서 경남희망연대 관계자가 ‘오태완 의령군수는 갑질 막말 의령군의회 척결하라, 갑질 막말 의령군의회는 자진 해산하라, 의령군노인회는 노인 폄하 막말 의령군의회 심판하라’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의령군의회 군의원들의 공무원 갑질과 막말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이 관계자는 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도 무대 옆에서 1인 시위 한다는 것을 예고해 행사 분위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