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산들거리는 바람, 개나리∙진달래 등예쁜 꽃들과 함께여행을떠나기에는 식중독은 대부분 구토나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것을 예방하려면 무보다 음식과 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1회분만 준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장시간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차고 서늘한곳에 음식을 보관해야 하며 손 씻기 등 철저한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졸음운전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있기에 더 큰 위험요인을 안고 있다. 장거리 운전의 경우 하루 전에 과격한 운동이나 과음을삼가고 졸린다고 카페인이 든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 또한 몸을 더욱 피곤하게 하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어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실내공기를 자주 순환 시켜야 한다. 또한 겨우내 방치한 차량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운행을 실천한다. 또한 지나친 음주산행은 절대 피해야한다. 일행들과 먹거리를 나눠먹는 것은 등산의 빼놓을수 없는 묘미 중 하나이다. 음주산행은 산에서길을 잃거나 조난을 당하는 등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산에서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산악사고가 발생한다면 산에 설치되어있는 119구조 위치 표지판을 활용하여 119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도록 한다. 사건∙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대부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꿈과희망을 주는 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봄의 기운을 마음 마음껏 느끼는 계절이 될 것이다.
더없이안성맞춤인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활기차게야외활동을 시작하면서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런사고는 유형별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있다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첫째로 식중독 사고를 들 수 있다. 봄철은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아 야유회, 소풍, 수학여행등이 많고 아침, 저녁의 기온이 높지 않아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져 여름철 보다식중독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식중독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고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하기전과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다. 오염된 칼, 도마, 행주 등은세균의 서식처가 될 수 있으므로 자주 삶아 소독한다.
음식을 보관할 때는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음식을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균이 있으므로 음식이 상한 것 같다고 생각되면 끓여서 먹으려고 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둘째로 춘곤증에 따른 졸음운전을 들 수 있다.
운전 중에는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야한다.또 운전 전에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방법역시 졸음운전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전 중에 산소가 부족하면 졸리지도 않은데 하품을 하게 된다.
셋째로 봄철 산악사고를 들 수 있다. 겨울 내움츠렸던 몸이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오는 것을자주 볼 수 있다.
산행시 처음 30분은 천천히 올라가면서 자신의 몸에 리듬을 맞춘 다음 산행을 하는 것이 좋고 산행에 적응이 되면 50분 정도 걷고 10분간씩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좋다. 행시에는 미리 지도를 준비하고 지도를 보면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수시로 파악해 체력 안배를 하거나 산행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봄철 산행은 아직까지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흐린 날씨가 예상되면 겨울에 준하는 산행준비를 하고 땀 흡수와 발산효과가 좋은 등산복과 등산화, 하산할 때 충격을 완화 할 수 있는 지팡이 등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얼었던 땅이 녹아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고, 낙엽 아래 군데군데 얼음을 인식하지 못하여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