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식
▲ 김진옥
▲ 이종섭
▲ 오영호
김채용 군수(새누리당)
서진식 도의원(새누리당)
김진옥 씨(새누리당)
이종섭 씨(새누리당)
오영호 씨(무소속)
거는 지난 2010년 두 번(6∙2선거,10∙27보궐)치룬 선거보다 더 박 터지는 격전이 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는 총 10명의 출마자들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 됐지만 현재까지는 사실상 5명으로 압축이 된 상태로 보이고 있다.
6개월이 지난 현재는 새누리당 공천을 나름분석하고 있는 김채용 군수, 서진식 도의원, 김진옥씨, 이종섭씨에 이어 무소속 오영호씨 등 사실상 5명으로 압축이 된 상태다.
하지만 선거까지는 아직 7개월이 남아있어새누리당이 무 공천하면 임기가 남아있는 조
충규 조합장 등 나머지 5명 중에서도 후보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 할 수가 없다.
특히 역대 처음으로 여성계 쪽에서도 자천 타천으로 한 인사가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자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며 익명을 요구했으나 앞으로 2~3개월 후에는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군민들은 3명이 출마했던 보궐선거에서 7천892표(43.16%)를 획득해 당선 된 김채용 군수보다 1천6표가 적은 6천886표(37.66%)를 획득한 오영호씨와 제2의 격전을 치룰 새누리당 공천 후보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제1안은 현역인 김채용 군수가 공천되면 탈락했던 서진식 도의원이 탈당을 불사하고 무
소속으로 출마하는 것, 제2안은 서진식 도의원이 공천되면 김 군수가 포기 또는 역시 탈
당해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 제3안은 비현역 인 김진옥∙이종섭씨 역시 공천이나 탈락되면 출마와 포기하는 것, 제4안은 공천 탈락 후보들이 전원 포기하는 것 등이다.
전춘원 의원(새누리당)
강성문 의원(새누리당)
권보상 씨(새누리당)
정권용 씨(새누리당)
2010년 6∙2도의원 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새누리당 이형배(50∙용덕면)한국
자유총연맹 전 의령군지회장은 아직 출마 결정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름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4명은 3선(3∙4∙6대)의 의령군의회 전춘원(56∙유곡
면)의장과 역시 2선에다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강성문(56∙화정면)의원, 2010년 6∙2선
거 때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했던 권보상(58∙부림면)새누리당 경남도당 중앙위원, 선거에는 처음 출마하는 정권용(59∙의령읍)전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다.
서진식 현 도의원이 군수 출마로 선회하면서 비교적 버거운 현역이 없는 도의원 선거 역
시 새누리당 공천이 당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공천 결과에 따라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이 탈락하고 포기하면 무투표 당선이, 반면 탈당
하고 무소속 출마자가 나오면 최소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기존의 동부와 서부에서 각 1명씩 2명을 선출하던 것과는 달리 인구 비례로 조정(통합)
된 지난 2010년부터는 1명만 선출하기 때문이다.
리 무소속 도의원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낮아 돈 쓰고 마음 상할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신해주 의원(새누리당)
전병원 의원(통합진보당)
강영원 씨(새누리당)
오 용 씨(새누리당)
제 훈 씨(새누리당)
김판곤 씨(무소속)
새누리당 공천 시는 4~5명으로 압축되는 반면 무공천시에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무 공천 여부에 관심이 많은 몇 사람이 나름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선거구는 3~4개 지역에서 2명을선출하는 다른 선거구와는 달리 2개 지역에서 3명을 선출하면서 제5대 때는 무려 10명의 후보 난립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재선을 노리는 3명을 포함한 7명은 초선의 남영현(60∙의령읍)의원, 신해주(53∙의령
읍)의원, 전병원(45∙용덕면)의원을 비롯해 의령군생활체육회 강영원(55∙의령읍)감사,
의령군생활체육회 오 용(57∙의령읍)전 사무국장, 2선의 제 훈(57∙의령읍)전 의원, 의령
군청 공무원 김판곤(53∙의령읍)씨 등이다.
이들 중 전병원 의원과 김판곤 씨를 제외한 5명이 새누리당 소속이며, 이들은 공천(3명)
을 받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판국이다.
여기에다 전직 의원을 포함해 처음 출마하는 인물들 또한 각자 입지가 높아 어느 누구도
공천을 장담 할 수 없다는 여론이 일면서 현역의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제5대 이창섭(60∙의령읍)전 의장, 김상규(50∙의령읍)전 의원, 새누리당 여성
비례대표 오연이(53∙의령읍)전 의원 등은 아직까지 출마설에 이름이 오르지 않고 있다.
윤영자 의원(새누리당)
서철진 의원(무소속)
김철호 씨(새누리당)
장명철 씨(통합진보당)
허수석 씨(무소속)
새누리당 여성비례대표 윤영자(56∙대의면)의원이 출마로 가닥을 잡은데 이어 서철진(48∙가례면)의원, 새누리당 의령군사무국 김철호(44∙화정면)사무국장, 농업인 장명철(40∙가례면)씨, 농협은행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허수석(58∙대의면)씨 등이다.
이중 가례면과 화정면에 현역이 있으나 화정면은 강성문 의원이 도의원 출마로 선회하
면서 출마 후보에게는 다소 숨통이 트인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호현 의원(새누리당)
남 기 씨(새누리당)
손태영 씨(무소속)
윤병렬 씨(무소속)
공무원으로 퇴직 한 후 제5대 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최규영(63∙정곡면)씨는 지금까
지 출마설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주위에서는 무 공천 시 다른 변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손태영씨는 최근에 새누리당에 입당서를 제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봉도 의원(새누리당)
김규찬 의원(무소속)
과 3선의 김규찬(54∙부림면)의원 외는 현재까지 거론되는 인물이 없다.
김 의원에 대한 여론은 3선 이후에는 도의원 출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정작 본
인은 아직까지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라)선거구는 한사람이라도 출마하면 2명에게 주는 새누리당 공천을 경쟁 없
이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제5대 김안수(51∙낙서면)전 의원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김 전 의원은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6명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