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해강비엔피 기부 기업...도지사 표창 수여 경남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2025년 경상남도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에서 6개 기부 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해시에 소재한(주)해강비엔피 기업은 오랜 기간 육류 및 사골뼈를 꾸준히 기부하면서 사회복지시설과 결식 우려 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도지사 표창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또 창원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킥더허들 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고, 이번 사회 공헌자 인증서 수여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기업은 경남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주식회사 미담, 물류하랑, 주식회사 한파밍, 인코트레이딩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들 기업 역시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