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당대표·송언석 원내대표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경남지사 영상축사, 당원 800여명 집결 박상웅‧나경원의원, ‘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과 ‘2026 지방선거승리’ 주제로 특별 강연 “당에 대한 의무·책임·헌신 당부, 당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끝까지 싸울것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이 지난 5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책임 및 일반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 800 여명의 당원들이 집결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당원교육은 장동혁 당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윤재옥 前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그리고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가 영상축사를 통해 박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당원교육을 개최한 박 의원은 “집회 때마다 우리 밀양·의령·함안·창녕의 당원들이 전국에서 제일 많이 동참했을 것”이라며 “우리 당원들이 하나 되어 국민을 감동시키고 내년 6월 선거를 압승해 총선에서 국회 다수 의석을 가져오자”고 역설했다. 20년 이상 평생당원으로서 당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당원들과 당원협의회 조직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밀양‧의령‧함안‧창녕 사무국장들에 대한 당대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특별 강연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정권이 1년 동안 한 것은 헌법 파괴·민주주의 파괴·국가 해체”라면서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무도한 이재명 정권의 폭거에 걱정만 하지 말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박상웅 의원을 중심으로 함께 행동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특별 강연에서 “지금은 우리가 불의와 맞서 싸울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라며 “나를 믿고 지지해준 우리 지역 당원들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잘 치러야 당의 미래가 있다”면서 “우리 당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당에 대한 의무와 책임, 헌신을 잊지 말고 우리 당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당원교육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성낙인 창녕군수와 함께 4개 지역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밀양시청 대강당을 빼곡히 채웠다. 입장을 못한 많은 당원들도 대강당 바깥 로비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 당협의 결속력과 단합을 보여줬다. 사진...당원교육 후 사진 촬영한 모습, 박상웅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