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에는 의령군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 의령군은 프로골퍼 이가영 선수가 자신의 팬클럽 ‘가영동화’ 송년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의령군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수는 의령군 부림면 출신으로, 2022년부터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23년 의령군 홍보대사 위촉 이후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우승한데 이어 왕성하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 선수는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는 의령군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왼쪽이 이가영 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