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체험 학생들에게 서포터즈 봉사 동행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창원 천광학교 학생들의 의령 방문 학습 체험에 맞추어 서포터즈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습 체험은 의령미래교육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원시 소재 특수학교인 천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습 체험은 의령군 대의면에 위치하고 요거트(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드는 수제품)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야베스 목장 체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치즈 만들기와 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 속 오감 체험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체험 현장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임원 13명이 서포터즈 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체험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학습 체험 학생들에게 서포터즈 봉사 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