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에게 소고기국밥과 밑반찬 제공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자)는 23일 대의면사무소 앞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의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과 밑반찬 등을 정성껏 준비해 제공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배민주 명예회장도 함께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