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kg 65포, 이불 100장, 컵라면 65박스, 부식류 65세트 등 의령군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정기)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군 수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대의면사무소를 방문한 김정기 회장과 회원들은 오태완 의령군수에게 쌀 10kg 65포를 비롯해 이불 100장, 컵라면 65박스, 햇반 130세트, 간식 65세트, 부식류 65세트, 김치 65봉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