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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시대별 테마 공연과 체험 행사 진행 의령문화원은(원장 강신군)경상남도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경남 구석구석 여행,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챌린지에 강신군 원장이 지난 27일, 의령읍 충익사 의병탑 앞에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령문화원은 또 ‘시절인연’을 주제로 한 시대별 테마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28일 의령문화원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1930~1950년대 시절을 테마로 했으며, 의령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의 깜짝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 장르 공연이 펼쳐졌다. 과거 사진 전시전 및 도서 나눔전, 포토존 등 다양하고 색다른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다음 행사는 ‘시절, 정회(情懷)’라는 주제로 1950~1970년대의 시대를 배경으로 6월 25일 진행될 예정이다. 변경출 기자 사진 1...강신군 원장의 경남 구석구석 여행 캠페인 동참 모습 사진 2...관람객들과 문화원 회원들의 사진 촬영 모습 사진 3...재즈 장르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