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어려운 농가에 육묘 적기에 공급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 주현숙 동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농협 벼 공동 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육묘장은 사업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발아실 172.5㎡. 작업장 241.5㎡, 녹화장 828㎡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경화장 2,329㎡를 추가로 갖추어 벼 모판 65,000장(215ha분) 규모의 육묘가 가능하다. 이번 육묘장 설치에 따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건실한 묘를 적기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농번기 농가 부담을 해소함은 물론, 고품질 벼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오태완 군수는 “동부 지역 쌀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령군의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숙 동부농협 조합장은 “벼 자동화 공동 육묘장의 준공으로 동부농협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농가 소득을 높이는 등 농업인의 편익과 실익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동부농협 벼 공동 육묘장 준공식 테이프 컷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