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자유, 이달 31일까지 작품 접수 부문별로 각각 3편의 우수작 선정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지회장 이동기)내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회장 김쌍철)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초, 중, 고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 대한 글을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의령군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의령군과 의령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고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가 주관하는 독서경진대회는 수준에 맞는 도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읽고, 글로 표현하는 독후감 부문과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주제로 한 편지글 부문으로 나누어 신청 받는다. 독후감 주제는 자유로서 학생부,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어머니부, 일반부 중 자신이 참가하고자 하는 부분에 200자 원고지 6매에서 12매 내외, 편지글 부문은 A4용지 2매 이내 분량으로 각각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9월초 의령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심사 후 부문별로 각각 3편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우수작은 10월 말까지 새마을경상남도예선대회에 출품되며, 여기서 선정된 작품은 올해 안으로 새마을중앙회대회에 출품된다. 작품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제출이 가능하다. 문의는 055-572-1144으로 하면 된다. 변경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