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군수 제도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군정에 반영 의령군은 김용관 전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부림면 분회장을 제61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의령군 1일 명예군수는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해 오고 있다. 김용관 전 분회장은 의령군수로부터 ‘1일 명예군수’ 위촉패를 수여받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주민관심도가 높은 부림면 도시재생사업, 부림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노인복지사업 등과 관련하여 군정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쳤다. 김용관 명예군수는 “명예군수 제도는 우리 군정과 군민들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여 진정한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오른쪽이 김용관 1일 명예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