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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활절 앞두고 전도 활동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에 위치한 의령교회(목사 박정훈)는 부활절을 앞두고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삶은 계란 물품을 전달하며 전도 활동을 했다. 의령교회는 오는 31일(일요일) 오전 11시 ‘예수 다시 사셨네’ 부활절 예배를 앞두고 27일 수요전도대원들이 정성껏 삶아 준비한 계란 870인분의 물품을 군청, 경찰서, 교육청, 은행, 병원, 택시, 복지관 등을 방문해 전달했다.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 형을 선고 받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주일에 부활 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의령교회 관계자는 “전도 활동에 전체 권사님과 많은 교인들이 참여해 수고를 하셨다”고 밝혔다. 사진...교회에서 계란 삶는 모습과 경찰서를 방문해 계란 물품을 전달한 후 직원과 악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