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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군민들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제22대 총선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박상웅(63.밀양시) 후보가 9만6450표(66.85%)를 득표해 당선됐다. 국민의힘 터가 강한 지역에서 전국 최연소 여성 출마 후보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선전했던 더불어민주당 우서영(28.창녕군)후보는 4만7811표(33.14%)를 득표했다. 4개 지역 총 선거인수는 21만8917명인데 투표에는 7만1482명이 기권하고 14만7435명이 참여 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여 표 중 무효표는 3174표가 나왔다. 박 당선인은 서울대학교(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한 20대 시절인 1988년부터 정당 공천과 무소속 후보로 몇번 정치에 도전했으나 불운 등으로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가 끈질긴 집념과 불굴의 투지로 2024년에 36년간 맺힌 한을 풀게 됐다. 다음은 박 당선인의 당선 소감문이다. “먼저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시·군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인구소멸지역인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저의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4개 시·군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상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게 될 것이며, 혁신적인 성장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지지해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시·군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국회의원 선거구 당선인 박상웅 =주요 경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전) · 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통합 수석부본부장(전) ·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지원 상근부본부장(전) · 자유미래포럼 회장(현) ·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전) ·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전)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전) · 자유한국당 중앙위 외교통상위원장(전)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전) · 한나라당 부대변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