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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뒷받침하고 민생 제대로 챙기겠다”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상웅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4개 지역 공약으로 △농산물가격안정 및 농산물 유통개혁을 비롯한 농업 발전정책 등 핵심적인 발전 방안 현실화 △준혁신도시 지정, 주요 국가 공기업 5개 이상 이전 유치 추진 △밀양 나노 2차 산업단지 조기건설 추진 △창녕 국제 온천 휴양도시 건설 국가사업 추진 △창녕 대합산단 철도 연결사업 추진 △밀양 및 가야 전통시장 현대화 추진 △함안~창원간 천주산터널 개통 추진 △의령 친환경 식품가공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 실천으로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대화합과 통합을 위해 모든 분들과 가슴을 열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손잡고 함께 하겠다"며 “깨끗한 사람, 준비된 국회의원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당선되면 스스로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와 의회를 정상화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민생을 제대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밀양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이어 선거기간 게시일인 28일 오전 9시 30분에는 밀양시 내일동 밀양관아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