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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상웅 후보와 민주당 우서영 후보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박상웅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우서영 예비후보가 본선 진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지난 21일 마쳤다. 두 후보는 지지자들을 결집하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박상웅(63)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 할 것”이라며 “여러분들과 함께 긍정의 정치, 희망의 정치, 따뜻한 정치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밀양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년을 인재영입위원, 중앙연수원 부원장, 중앙위 외교통상위원장, 중앙위 부의장, 부대변인을 비롯해 윤석열 정부 탄생에 경선 캠프 조직 지원 상근 부본부장, 대선 선대위 조직통합 수석부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 기회조정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우서영(28)후보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에게 똑 소리 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역 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을 지속 가능하고 활력이 넘치는 내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창녕군 출신으로 한동대학교 한국법, 사회복지학과(복수정공)를 졸업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진...박상웅 후보 사진...우서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