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3일 의령군을 방문해 토요애유통(주)과 자굴산권역 산림생태체험단지 현장에서 김채용 군수로부터 산림생태체험단지 조성사업과 부림도시계획도로 사업비 지원건의를 받고 당초 계획대로 지원할것을 약속했다.
김채용 군수는 이날 오후 가례면 갑을리 자굴산권역센터에서 열린 주요현안 업무보고에서“자굴산 권역에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315억 원을 들여 200ha에 산림생태 휴양 문화 교육 등 종합체험단지를 조성 하겠다”며“산림생태체험단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연도별 계획에 의한 광 특과 도비 전액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부림 도시계획도로(부림약국-하나로마트) 개설사업 추진을 위한 소요사업비 30억4천만 원 중 도비 10억 원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 지사는“자굴산권역 산림생태체험단지 조성 사업비로 계획돼 있는 2014년 7억원을 비롯해 2015년 65억 원, 2016년 103억 원 등 연도별 도비와 광특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아울러 부림 도시계획도로 소요 사업비 10억 원도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와 군의 상생 협력강화와 경남 50년 미래 전략산업 추진 지원 및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의령군을 찾은 홍 지사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토요애 유통을 방문하고, 짧은 기간에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2012, 2013년 연속으로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홍 지사는 “토요애가 지금까지는 순수 농산물만 취급해왔으나 앞으로는 가공식품 개발에도 눈을 돌려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에도 치중해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의령군의 현안에 높은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