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한 손태영 전 도의원과 김창환 변호사를 상대로 민주당 경남도당이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실시한 의령군수 공천 후보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손태영 전 도의원이 20일 공천을 확정 받았다. 올해로 지방선거 31년 동안 국민의힘 텃밭에서 민주당 군수 후보가 공천을 받은 것은 세 번째이며, 경선을 거쳐 후보로 확정된 것은 손태영 전 도의원이 처음이다. 첫 번째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두 번째는 2021년 전임 군수 잔여 임기 1년의 보궐선거에 김충규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단수 공천했으나 텃밭 열세로 두 번 다 2위에 그쳤다. 그리고 2022년 임기 4년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에 김 전 청장이 탈당하면서 민주당에서 후보는 나오지 않았다. 5명이 공천을 신청한 국민의힘에서는 계산이 복잡했는지 20일 국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으로 이관된 상태다. 사진...손태영 전 도의원
국민의힘 공천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