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선풍기 100대 의령군은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태한)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상무와 의령지점 김두용 지점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지난해 여름에도 의령군에 쿨 매트 100개를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된 선풍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경출 기자 사진...물품 기탁 사진 촬영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