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 설 명절 인사와 업무 상대방에게 청렴서한문 보내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희)은 ‘2025년 첫 청렴전략추진단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순희 교육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으로 존중과 배려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2024년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준 의령 교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렴성과 및 반성, 그리고 2025년 청렴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의령교육지원청은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외부 체감도 점수를 획득했다. 권순희 교육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학교장) 및 고연차 교직원 중심으로 솔선수범 하여 청렴정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와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군민과 업무 상대방에게 더 나은 신뢰를, 더 아나가 대한민국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희 교육장은 또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5대 부패취약분야 업무상대방에게 청렴서한문을 보내 설 명절 인사와 의령교육을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5년에도 의령교육지원청 직원의 배려와 상호 존중, 그리고 공정과 투명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2025년 제1차 의령당당 청렴 추진단 단체 촬영한 모습 사진...권순희 교육장의 청렴 서한문 작성 및 봉투 작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