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중심으로 범죄 위험 요소 점검 의령경찰서(서장 정현철)는 평온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 12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등 범죄예방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설 연휴기간 안에 의령전통시장 장날이 겹쳐 자율방범대 협력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중심으로 범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주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순찰 및 군민들 상대로 절도 등 범죄예방,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정현철 경찰서장은 “범죄 위험 요소 제거와 탄력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설날 연휴 기간 범죄 없는 명절, 평온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