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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사설] 새해에는 즐겁고 이로운 일을 하자

기사입력 : 2014-01-03 01:17:55 | 최종수정 : 2014-01-03 01:17:55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어진 삶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행해야만 하는 덕목이다. 성공적인 삶이란 자신감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길이다.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않고 인생의 모든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면서 전지하는 사람이며,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답기만하다. 그래서 인간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보람을 느끼고 세상을 바꾸어 살기도 한다. 바로 인간이 지닌 초고의 힘이「마음의 힘」이기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은 이 세상 누구나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있다. 자신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일들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 삶의 목적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자기가 하는 일이 필요한 것이라는 걸 느끼면서,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되도록 노력하고, 주위에선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즐거운 일은 여러 사람이 더불어 사는 사회생활에서 개개인 모두가 즐거움을 갖게 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특히 청소년기의 다양한 개인적 욕구와 집단에서의 인관관계와 과업 달성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많다. 보다 많은 사람이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삶의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고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도록 애써야한다.

그리고 개개인의 즐거움 보다 인간상호 작용에서의 즐거움에 더 큰 가치를 두어야 한다.
이로운 일은 많은 사람들이 미래사회의 생활에 큰 위기감을 느낀다. 교육은 실천적 활동이면서 목적적 행동이다. 학교 교육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삶의 밑바탕이 되는 교육이다.

따라서 교육은 미래 삶을 살아가는데 이로운 것이어야만 한다. 이제 우리 학교와 가정도 바뀌어야 한다. 학교는 모든 학생들을 무조건 똑같이 취급하고 이들에게 동일한 교육을 시키는 것이 평등이 아니라 각자 지니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주고 능력에 맞게 합당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진정한 평등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 평생을 마칠 때 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이며, 내일은 설계하는 행복의 보금자리인시에 가족과 더불어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와 형제자매 사이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곳이다. 모든 식구들이 자기가 하고 싶고, 즐겁고, 이로운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협력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