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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강휘국 등 전직 교육감 7인, 송영기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10만 도민이 선택한 송 후보가 진보교육의 성과를 계승할 것”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송영기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35년 현장 교육 전문가 송영기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장휘국 전 광주광역시 교육감 등 전직 교육감 7인이 28일, 경남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영기 경남교육감 후보(145개 시민사회단체가 지지하는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 선정 민주진보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 후보와 조희연 전 교육감, 장휘국 전 교육감이 현장에 참석했다. 지지선언 총 명단에는 조 전 교육감과 장 전 교육감 외에도, 곽노현 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라남도교육감도 포함됐다. 조 전 교육감은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교육이 지속돼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그동안 교육감직을 수행했던 일곱 분들이 이번 선거에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 전 교육감은 “12년간 일군 혁신교육의 퇴행을 막을 적임자가 바로 송 후보”라며 “혁신교육을 지속시키고, 특권과 불공정을 몰아내기 위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충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장 전 교육감은 “과거 오랜 기간 정체된 교육 현장을 바꿔보기 위해 교육 개혁 운동을 해왔고, 그에 대한 호응으로 교육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며 “그런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자고 하는 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대거 등장해 우리 사회의 민주시민 교육·혁신교육이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장 전 교육감은 “과거의 혁신교육을 새 시대에 맞는 형태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교사와 학생들이 큰 실망과 좌절을 겪게 할 순 없다는 절박함과 시급함으로,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송 후보는 “교육 혁신이 교실에서 이뤄지고, 더 밖으로 나가 마을과 함께할 때 교육은 비로소 완성된다”며 “지지선언을 해 주신 전직 교육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모두 발언 이후에는 조 전 교육감과 장 전 교육감이 공동으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에서 조 전 교육감과 장 전 교육감은 “송 후보는 35년을 현장에서 살아온 사람이자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10만 도민이 선택한 송 후보가 진보교육의 성과를 계승하고 그 다음을 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27일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송영기 경남교육감 후보(145개 시민사회단체가 지지하는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 선정 민주진보후보) 지지선언과 정책협약을 발표했다. 경남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김일식 금속노조 경남지부 지부장, 김정철 수석부지부장, 현대 남봉희 현대로템지회 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김일식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잘못된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노동인권, 교육, 차별 없는 교육원장, 노동 존중 협치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35년 현장 교육 전문가 송영기 경남교육감 후보를 지지 선언 한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99%가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대한민국의 정치와 교육은 대기업과 상위 1%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6.3 지방선거 진행 과정을 보면서 실망과 함께 분노마저 치밀어 오른다”고 강조했다. 사진 1...조희연 전 교육감(가운데)이 송영기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모습 사진 2...김일식 금속노조 경남지부 지부장 등이 송영기 후보를 지지 선언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