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이 행복한 의령을 반드시 만들겠다”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의령군수 선거 출마 기호 2번 국민의힘 강원덕 후보는 의령우체국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과 유세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힘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 당원, 지지자,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각 후보들의 인사와 함께 의령 발전과 정권 재창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령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강원덕 후보와 국힘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반드시 새로운 의령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힘 도의원·군의원 후보들도 차례로 인사하며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원덕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의령을 바꿔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금 의령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대로 멈춰 있을 것인가, 다시 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최근 수년간 이어진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언급하며 “지난 5년 동안 2천명이 넘는 군민이 의령을 떠났고, 청년들의 발길도 끊기고 있다”며 “이제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0여 년 동안 의령에서 세 자녀를 키우며 군민들과 함께 웃고 울어온 사람”이라며 “제 삶의 모든 땀과 눈물이 이 의령 땅에 담겨 있다. 반드시 의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의령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의령군민배 전국 스포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활성화해 사계절 내내 사람이 찾는 의령을 만들겠다”며 “시장과 골목상권,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령형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역시 군민 참여형으로 추진해 군민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르신 복지 강화 의지도 밝혔다. 강 후보는 “오늘의 의령을 만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의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에 대해서는 “의령의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청년형 일자리를 확대해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의령에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조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강 후보는 지난 7년간 민선 의령군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강조하며 “27개 종목단체와 3천여 명 회원들과 함께 작은 사고 하나 없이 조직을 이끌어왔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의령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후보는 “가장 가까이에서 발로 뛰고, 가장 충직한 머슴 군수로 군민만 바라보며 일하겠다”며 “출발은 늦었지만 반드시 승리해 군민이 원하는 새로운 의령을 만들겠다. 다시 뛰는 의령, 군민이 행복한 의령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합동 출정식에서 강원덕 후보가 연설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