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초기부터 현장중심 대응이 효과 읍·면 선제 발굴...사전 준비 강화해 의령군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본 사업 시행 초기부터 전국 상위권 수준의 성과를 보이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본 사업 시행 이후 2주간 전국 신청자는 8,905명으로 하루 평균 809명이 신청하는 등 시범사업 대비 4.6배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의령군은 노인 인구 1만 명당 신청자 수 29.8명을 기록하며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읍·면 단위에서 재가 급여자, 등급외자, 서비스 미 이용자, 고독사 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발굴 활동을 추진한 결과로, 사업 초기부터 현장 중심 대응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의령군은 본 사업 시행 이전부터 읍·면 담당자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최근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발굴 대상자에 대한 통합판정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대상 교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