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등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 의령경찰서(서장 정욱용)는 여름 피서 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단속과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여성청소년계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1명이 합동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 점검 및 지도·단속 ▲신분증 위·변조 처벌 안내 ▲유해환경 캠페인 포스터 부착 등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정욱용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보호 활동 강화할 계획이며, 청소년이 안전한 의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