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특산물...부림면에서 한지공예 체험 진행 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24일 관내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부림면 마법의 정원에서 가족 관계 향상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령군만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의령의 역사, 특산물, 장소 등을 주제로 2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령 특산물 첫 번째 이야기로, 부림면 마법의 정원에서 의령 특산물 한지에 대해 알아본 뒤 가족과 함께 전통 한지로 팔각찻상 만들기를 진행하며 의령 특산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에게 의령의 특산물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함께 만들기를 하며 가족 간 소통을 많이 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관내 가족의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가족센터(573-8400)로 문의하면 된다. 변경출 기자 사진...한지체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