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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두 출전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대회 중간마다 행운권 추첨해 경품 지급 소 힘겨루기대회 100년 전통의 발원지 의령군에서 ‘제36회 의령전국민속 소 힘겨루기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의령읍 무전리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민속경기장을 달군다. 전국에서 200여두의 우수한 힘겨루기 소가 출전해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사)대한민속 소 힘겨루기협회 의령군지회(지회장 김상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의령군과 의령군의회가 후원한다. 전국의 관람객으로부터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의령읍 의령군민공원(구,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부대 행사다. 지역가수 축하공연과 경품으로 금송아지, TV등을 비롯해 대회 중간마다 행운권 추첨으로 전자제품과 의령 농특산품 망개떡 등을 지급한다. (사)대한민속 소 힘겨루기협회 의령군지회 김상규 지회장은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이번 소 힘겨루기대회에는 전국의 우수한 소들만 출전 한다”며 “또 대회 기간에 관람객을 위한 경품과 선물도 푸짐하게 준비를 했다. 소 힘겨루기 민속경기장을 찾아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변경출 기자 사진 1...의령 소 힘겨루기 민속경기장 전경 사진 2...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