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과 연계해 ATM기 사용도 교육 강영경 대리와 안용희 부부장이 재능 기부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BNK경남은행(이하 경남은행)에 연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대상 ‘보이스피싱예방&ATM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은행 소속 금융소비자 보호부와 디지털 전략부의 교육 담당자(강영경 대리, 안용희 부부장)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ATM기 사용 교육 분야에 각각 재능 기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 소개, OX퀴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ATM기 사용 교육 내용 등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들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께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잘 적응하고,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하며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은행 측은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어르신 등 금융 취약 계층에게 오늘과 같은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와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