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불안요인 등 다양한 의견 청취와 홍보 의령경찰서(서장 정현철)는 13일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경찰서장, 기동순찰대, 범죄예방대응과, 우리동네안심순찰대 등 15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등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커뮤니티 폴리싱’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중심으로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를 순찰했다. 군민들을 상대로는 절도 등 범죄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홍보를, 상인들과 직접 접촉해서는 범죄불안요인 등 다양한 의견 청취가 함께 이루어졌다. 정현철 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명절,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