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의면 출신으로 서울에 있는 법무법인‘창’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김창환(43) 변호사가 오는 24일 의령군 의령읍 시내(의병광장 앞)에서‘김창환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여건이 열악한 농촌에서는 변호사 사무실 운영이 쉽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의령에서는 최초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소개 한다면 법무법인 '창' 가족과 전문 분야는 ▲전문분야는 검사 출신이어서 검사 시절의 경험을 살려 초창기에는 형사사건을 많이맡았다. 지금은 전문영역을 확대해 일반송무팀, 지적재산권팀, 채권관리팀, 등기팀, 개인회생파산팀을 두고 있으며, 법무법인‘창’의가족은 변호사 8명을 비롯해 총 45명 정도 된다.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하게 된동기는 국학원 소개와 사무총장 활동은 ▲사단법인 국학원은 한민족의 중심철학이자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교육이념인 홍익인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와 활동을소개한다면
실제로 군민들은 법률 자문이 필요하고 법적 분쟁 등이 발생하면 교통 불편은 물론 많
은 수임료를 지불해야 하는 부산∙마산∙진주 등의 도시 변호사를 선임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어릴 적부터 정의사회 구현을 꿈꾸며법조인으로 8년간 열심히 범죄자를 척결하는일에 헌신했지만 세상은 오히려 갈수록 흉악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검사를 접고 변호사가 됐다.
김 변호사는“현재 서울에 있는 인성교육전문기관인 국학원 사무총장과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해 법무법인‘창’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해왔고 이번에 기회가 돼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 변호사는 주위에서 '인성 변호사’로 통하고 있다. 각종 대형 재난사고로 대한
민국의 안전시스템이 위협받는 현실에서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인성회복 실현을
위해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를 주도적으로 창립, 사무총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변호사는 또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우리 정치가 바로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알려져 기회가 되면 정치판에 뛰어들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한편 변호사사무실 사무장은 의병청년회 전 사무국장과 고 권태우 의령군수 수행비서 역임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의령군지회 청년회 총무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
도건(45∙의령읍)씨다. 다음은 소탈하고 촌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김 변호사의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 주-
▲의령군 대의면 출신으로 대의초등학교와 송계중학교, 마산창신고, 고려대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이후 부산지방검찰청과 창원지방검찰청,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지난 2010년부터 법무법인 '창'의 대표 변
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학원 사무총장과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도 맡고 있다.
▲꽤 오랜 시간 검사로서 활동을 했다. 어릴 적부터 정의사회 구현을 꿈꾸며 법조인으
로서의 길을 걸으며 주로 도박, 마약, 사행성게임을 단속하는 일을 맡았으나 깊은 회의감을 느꼈다. 8여 년간을 정말 열심히 범죄자를척결하는 일에 헌신했지만 그 헌신과는 반대로 세상은 오히려 갈수록 흉악해지는 것에 검사로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검사 업무에 대한 회의감과 건강악화로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을 무렵, 사단법인국학원 활동을 통해 한민족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을 알게 되었고, 우리 고유의 심신 수련법인 단학수련을 시작하면서 현재는 건강과 마음이 모두 최상의 상태가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할 유일한 해법이‘홍익철학’이라는 자각을 하게 되어 이를 세상에 제대로 알리는 일에 평생에바칠 각오로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 활동을하게 된 것이다.
간 정신을 중심으로 인간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실현하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 한민족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국가 지원 대신 국학회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이런 단체가 있다는 것에 대해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국학원은 3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의인성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지금까지 약 500만 명의 국민에게 민족혼교육, 청소년 효충도 캠프, 가족인성캠프, 무궁화이야기 등 다양한 인성교육을 해왔다. 충남천안의 중앙본원을 비롯해 경남국학원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역 국학원에서 교육받은인원을 더하면 그 수는 훨씬 많아진다.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2014년 7월 창립된 단체로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총재를 맡고, 심대평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상임고문을 맡는등 정∙재계, 교육, 학술, 언론계를 망라하는저명인사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 단체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최근 우리사회에서잇따르는 대형 인재(人災)를 보면서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혁명과 같은‘의식 개혁운동’이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달라질 수 있다는 취지로 이기주의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와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인성을 회복하는 물리적 시스템은 물론 개개인의 인성을 위한 국민교육에 전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이에 따라 전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을 찾아주는 인성교육을 제도화하고, 인성회복을 중점으로 하는 국민운동과 교육정책 수립, 가정과학교, 사회에서 인성이 깃든 정책과 교육 실시, 도덕성과 역사의식,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비전, 민족화해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철학을 갖춘 국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하고 있다. 아울러 인성회복본부의 3대 사업은 인간완성을 목표로 어린이가 행복하고 청소년이 꿈을 찾는 좋은 학교 만들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문화 만들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