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2022년 의령지회 창립....공연, 가수 양성 등 문화 예술 활동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의령지회(지회장 정진유)는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국연예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정진유 의령지회장이 베스트 연예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연예예술 발전의 공로를 기리는 이 축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전국지회장연합회에서 주관한다. 또 ㈜SM엔터테인먼트, (사)한국음악저작전협회,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 ㈜도이터,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가 협찬하며, 주관 방송사는 실버아이TV다. 정진유 의령지회장은 “앞으로도 공연·홍보·가수 양성 등 문화 및 예술분야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의령군 연예예술계를 따뜻하고 행복한 K-컬처의 주춧돌이 되는 의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령지회는 2022년 11월 창립했으며, 매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변경출 기자 사진...베스트 연예인상을 수상한 정진유 의령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