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경기도까지 총 28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대표 조성철)은 지난 9일 의령읍 의령우체국 앞에서 의령군아동위원협의회, 의령군청, 의령경찰서와 함께 '생명존중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법인설립 기념 79주년을 맞아 한국생명운동연대,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회장 윤진옥), 생명문화 경남(회장 강기일)과 공동주최로, 지난 9일 경상남도 18개 시군 및 울산광역시, 경기도 성남시까지 총 28개 지역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의령우체국 앞에서 캠페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