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몽고식품(주)창원공장(대표 황을경)에서 간장 2종, 파스타 소스 등 총 1만5,986개를(1,500만원 상당) 경남도 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몽고식품(주)은 올해 창립 119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의 간장 전문 기업으로 현재는 간장, 장류, 소스, 육수,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확대하며 종합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전국 몽고식품 대리점과 협업해 각 광역 푸드뱅크에 지속적으로 간장, 소면, 물엿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몽고식품(주)공장 전경
기부 받은 물품은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물류센터(김해시 소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