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웅‧나경원 의원 특별강연, 시장·군수 비롯한 책임·일반당원 등 500여명 참석 예정 “부당한 국정운영에 맞서 당원들의 역할 공유, 정체성과 단합위한 당원교육 적극 참여 당부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오는 5일 오후 2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책임 및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당원교육은 장동혁 당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최고위원과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박상웅 의원과 나경원 의원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박 의원은 ‘법과 상식이 바로 선, 위대한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사법 체계를 흔드는 대장동 항소 포기 등 민주당의 폭거 규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하고, 나 의원은 ‘2026 지방선거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메시지, 그리고 우리 당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년 이상 평생 당원으로서 모범적인 당원 활동을 통해 당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여준 당원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도 진행된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권의 부당한 국정운영에 맞서기 위해 야당과 당원의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라며 “당원의 정체성 강화와 단합을 위해 밀양‧의령‧함안‧ 창녕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당원교육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책임 및 일반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박상웅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