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 기탁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과 물품 기탁 내역이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1억원, 각종 구호 활동 추진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1000만원 ▲㈜태산종합건설(대표이사 남경)=500만원 ▲진주상업고등학교 의령동문회(회장 권원만)=220만원 ▲청풍건설=100만원 ▲중원종합건축사 사무소=100만원 ▲가락 허씨 의령군종친회=1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구호물품 65세트 ▲의령 탑리사이클링=선풍기 70대 기탁. 의령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변경출 기자 사진...BNK금융그룹 1억원 기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