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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고 의령동문회, 의령군에 성금 22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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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집중 호우 피해 대의면 방문 진주상업고등학교 의령동문회(회장 권원만)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의면(면장 김형규)을 방문해 의령군에 피해 복구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령 도의원, 의령군체육회 강원덕 회장, 의령읍 하리 성남마을 허종갑 이장(개인택시)이 제1회 졸업생이다. 기탁한 성금은 20여명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왼쪽부터 이상모씨, 권원만 도의원, 오태완 의령군수, 제창모씨, 김형규 대의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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