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에 교통관리 지원 등 논의 의령경찰서(서장 정현철)는 의령읍 한 식당에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모범운전자회 오태동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4월에 개최되는 홍의장군축제와 전국의병마라톤대회 등 지역 축제의 교통관리 지원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경찰서 박상욱 교통계장은 “의령군의 초 고령화 사회 특성상 노인 등 교통약자인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 잘 살피Go → 잘 양보하Go) 홍보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의령군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회원들이 의령전통시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며 파이팅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