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8가구 취약계층 대상 주거 지원 완료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과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황규백)는 지난 창원보호관찰소와 연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하고 2025년 사업을 성실히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8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지원 내용에는 노후 된 벽지 및 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출입문 수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주거 개선 작업이 포함됐다. 의령농협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연계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사업은 창원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인력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용택 조합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령농협은 이외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랑의 쌀 나눔 △이미용 봉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 사진 촬영한 모습